■ 대토신,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다양한 사업구도 제안할 것
■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탄력 예상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박종철)은 지난 25일 진천메가폴리스개발 주식회사, 코리아산단 주식회사와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진천군, SK에코플랜트, 토우건설, IBK투자증권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개발 사업으로 충북 진천군 문백면 내
총 1,460,004㎡ 대지면적에 바이오, IT, 전기, 전자 등 다양한 산업시설을 비롯하여 공공시설, 주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는 총 사업비 2,606억 원 규모이며,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한토지신탁(주)를 비롯해 진천메가폴리스개발(주), 코리아산단(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개별사업에 대하여 분양형토지신탁,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 담보신탁, 자금관리대리사무 등 다양한 사업추진 구도를 검토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한토지신탁은 향후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월활하고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산업단지 내 부동산개발사업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업 구도를 제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는 청주, 세종, 천안을 비롯해 수도권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입지 강점과 함께 진천군의 전폭적인 지원 및
전문가들의 전문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면서 “충북 진천이 새로운 산업 중심지역으로 각광 받고,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