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충북 옥천 영실애육원에 후원금 4천만 원 기탁
■ 충북 옥천 영실애육원 위해 나눔의 손길 전해
■ “군인공제회 자회사로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것”
대한토지신탁(대표 박종철)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영실애육원에 후원 기부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영실애육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관식 이사(대한토지신탁 신탁사업부문), 김경자 원장(영실애육원), 남시대 대표(케이투네트웍스), 이규찬 과장(금호건설)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충북 옥천군에서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아파트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올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후원은 이 사업장의 입주와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에 자리한 영실애육원 아이들과 직원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결정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 100% 자회사로서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문제 개선에 동참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은 재난 극복 성금 기부, ‘1사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지역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청렴소통리더’ 등을 통해 윤리적인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보를 함께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