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대한토지신탁, 종로구 숭인동56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 MOU체결

대한토지신탁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 숭인동 56번지 일대신속통합기획 및 신탁업자 지정개발자 방식 채택

■ 대토신동의서 징구에 속도 붙을 것으로 예상


대한토지신탁(대표 박종철)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5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와 종로구 숭인동 56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

 

대한토지신탁은 종로구 숭인동 56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서 신탁사 간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예비신탁사로 선정되었다현재 이 사업지는 사업시행자 지정을 앞두고 있어 동의서 징구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

 

종로구 숭인동 56일대는 2021년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지난 12월 19일 정비구역지정 고시가 완료된 바 있으며신속통합기획과 신탁업자 지정개발자 방식으로 인허가 기간 단축이
가능해져 재개발 정비사업 진행이 매우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

 

종로구 숭인동 56일대는 지하철 6호선 창신역이 약 200m 거리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이 사업지는 재개발 정비사업 완료 시 최고 26층 아파트 총 974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대한토지신탁은 정비사업 최다 준공 실적을 보유한 만큼 정비사업에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서 숭인동 56일대 재개발사업이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