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가평 지역 최단 기간 완판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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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슬기 |
등록일 | 2021.02.26 |
대한토지신탁 시행, DL이앤씨(옛 대림산업) 시공으로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100% 완판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월)부터 진행된 계약 이후 총 472가구의 아파트가 4일 만에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평 지역 신규 분양단지 중 최단기간 완판 기록을 세운 것이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98가구 △74㎡A 41가구 △74㎡B 67가구 △74㎡C 71가구 △84㎡A 169가구 △84㎡B 26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부동산 시장에서 그간 소외되었던 경기도 외곽지역인 가평군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20년간(‘00년~’20년) 가평군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한 신규 단지 중 모집 가구 수를 채운 단지는 한 차례도 없었다.
또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15년간(‘06년~’20년) 가평군 아파트 매매 거래 건수는 1년에 평균 271.73건에 불과했으며, 지난해 1월 기준 미분양 가구수도 183가구로 나타났다.
3.3㎡당 950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고, 당첨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과, 구조 벽체 최소화로 거주자의 취향이나 사는 방식에 따라 집의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며, 6인용 식탁이 들어갈 정도의 넓은 다이닝 공간,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 주방 특화 설계 등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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