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렴리더 워크숍’… 윤리경영 안착 힘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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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6.21 |
<다산 정약용 생가인 ‘여유당’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2022년 대한토지신탁 청렴리더들>
■ 지난 16일 정약용 유적지 등 방문해 다산의 청렴 정신 되새겨 ■ 청렴리더, 지역 동반성장 프로그램, ESG 경영 등 관련 제도 공고화할 것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이훈복)은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 정약용 유적지 등에서 ‘2022년 청렴리더 워크숍’을 진행했다.
올해로 2기째를 맞이한 ‘청렴리더’는 대한토지신탁이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청렴·윤리경영 촉진 프로그램이다. 윤리경영이 하향식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천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실무급 직원들을 청렴리더로 선발해 청렴의식 고취활동, 제도개선 제안 등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과·차장급에 한정되어있던 대상을 대리직급까지 확대해 윤리경영 영역에서 상하 소통을 중개하는 영보드(Young Board) 역할을 하게 했다. 별도로 관리자급으로 구성된 ‘윤리경영실무협의회’를 신설해 혁신 제안을 실현하기 위한 리더십 기능을 강화하기도 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이 외에도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강원 동해, 경기 연천, 충북 진천 등 자사의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1사1촌 협약, 코로나 극복 성금 지원 등 지역사회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 초에는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ESG 경영의 핵심가치화 ▲친환경 개발사업 지향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 추구 ▲투명한 지배구조 및 준법시스템 안착 등 ESG 경영 기조를 확립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의 완전자회사로서 경영 일선에서의 공적 가치를 제고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윤리경영이 이제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필수조건이 된 만큼 청렴리더 프로그램 등 관련 제도를 더욱 견고하게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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